오후에 부인이랑 동네 공원 한 바퀴 돌고 왔어요.
날이 제법 더워졌는데도
벤치에 앉으면 바람이 선선하더라구요.
옆에 앉은 어르신이랑 날씨 얘기 한참 나눴습니다.
별 얘기도 아닌데
같이 앉아 있는 시간이 참 좋았어요.
은퇴하고 나서야 이런 소소한 게 얼마나 귀한지 알겠더라구요.
다들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.
댓글 2개
다정한 이웃 #1
소소한 게 귀한 줄 알게 되는 것, 그게 나이의 선물 같아요. 좋은 하루 보내셨네요.
다정한 이웃 #2
벤치에 앉으면 바람이 선선하다는 말씀 공감합니다. 같이 앉아 날씨 얘기 나누는 그 시간이 참 귀하지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