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 와서 오늘 밭일은 쉬었습니다다정한 이웃·6월 17일·조회 6아침부터 빗소리가 나더니 오후까지 이어지네요. 비 오는 날은 밭에 못 나가지만 집에서 차 한잔 하면서 빗소리 듣는 거. 이런 날도 좋습니다. 부인이 감자전 부쳐줬어요. 논산은 지금 감자 철이거든요. 갓 부친 거 먹으면서 빗소리 들으니까. 이것도 나쁘지 않네요. 계절은 늘 옳은 자리에 있습니다. 비 와야 할 때 비 오는 거니까요.신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