봉사 다녀온 일요일 오후
다정한 이웃·6월 29일·조회 3
오늘 복지관 책 읽어주고 돌아왔어요.
7살짜리 꼬마 하나가
제 손을 꼭 잡더니
"할머니, 다음 주에도 와요?" 하는데
그 말이 얼마나 고맙던지.
집에 오니 남편이 점심을 차려놨어요.
거실 창으로 햇살이 환하게 들어오고
이런 일요일 오후가 딱 좋습니다.
손주도 보고 싶고 며느리도 보고 싶지만
이런 소소한 날도 제 것이더라구요.
비슷하게 일요일 보내시는 분들
오늘 하루 어떠셨어요.
다정씨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