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래시장에서 얻은 작은 선물
다정한 이웃·6월 29일·조회 3
오늘 오전에 미추홀 재래시장 한 바퀴 돌았어요.
두부 한 모 사러 갔는데 두부 사장님이 깍두기 한 봉지 얹어 주시네요.
"오늘 많이 담갔으니 가져가세요" 하시는데
그 말 한마디가 참 다정합니다.
돈 주고 살 수 없는 영역이지요.
동네 시장 단골이 되면 이런 일이 종종 있어요.
15년 한 동네 살면서 제일 잘한 것 중 하나가
시장 단골 가게 만든 거라 싶어요.
여러분 동네 시장에도 이런 단골 가게 있으세요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