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산책 코스를 조금 바꿨어요.
늘 같은 길이 어느 날 그냥 지루해지더라구요.
골목 하나만 더 꺾었는데
처음 보는 빵집이 있었어요.
작고 오래된 곳.
문 열기 전에 이미 냄새가 났습니다.
거기서 식빵 한 덩이 샀어요.
집에 와서 커피랑. ☕
루틴이 루틴 같지 않으려면
가끔 한 발짝만 벗어나도 충분하더라구요.
비슷한 분들 계시면 댓글 주세요.
댓글 2개
다정한 이웃 #1
한 발짝만 벗어나도 루틴이 새로워진다는 말, 곁에 두고 싶네요. 저도 내일 다른 길로 걸어봐야겠어요.
다정한 이웃 #2
골목 하나 꺾었더니 새 빵집을 만나는 그 재미, 저도 좋아해요. 식빵에 커피 한 잔이면 완벽하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