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도 공원 한 바퀴
다정한 이웃·6월 10일·조회 4
아침에 일어나니 날이 맑아서 동네 공원 다녀왔어요.
벤치에 앉아 햇볕 쬐는 시간이 제일 좋습니다.
다른 분들도 나와 계셔서 별 말 없이 같이 앉아 있었는데
그게 또 나름 든든하더라구요.
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면
가끔 마음 한구석이 무거울 때가 있어요.
큰아들은 부산, 작은아들은 광주라
자식 얼굴 보기가 쉽지 않으니까요.
그래도 이렇게 햇볕 좋은 날 동네 한 바퀴 돌고 오면
오늘 하루 살 만하다 싶습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