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후 작업 마치고 단골 카페 갔어요.
창가 자리에 앉아서 책 폈는데
30분이 그냥 지나가더라구요.
프리랜서 하면서 좋은 점 하나가
이런 오후 시간이 제 거라는 거예요.
회의실 없고 눈치 없고.
책은 김훈 소설 읽는 중인데
문장이 짧고 단단해서 좋아요.
비슷한 책 즐기시는 분들 계시면 댓글 주세요.
댓글 2개
다정한 이웃 #1
저도 책 들고 카페 가는 거 좋아해요.
혼자 앉아서 조용히 페이지 넘길 때
그 시간이 참 좋더라구요.
김훈 소설 저도 읽어봐야겠네요.
다정한 이웃 #2
엄마도 딱 이런 시간 좋아하실 것 같아요.
조용한 카페에 책 한 권.
요즘 바빠서 같이 못 가는데
다음에 같이 가요.